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의 114형 마이크로 LED TV를 출하했습니다. 타 업체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으로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냈는데요, 궁금해지는 가격과 파는 곳이 어딘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삼성 국내 최대 114형 TV 출시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TV를 선보였습니다.
삼성 국내최대 크기 114형 TV, 1억 8000만 원
삼성전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 라인업을 89형·101형에 이어 114형으로 확대했다고 하는데요.
마이크로 LED는 머리카락보다 얇은 마이크로미터(㎛·백만분의 1m)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 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되는 ‘번인(화면 잔상)’ 현상이 없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작은 소자를 하나하나 박아 넣어야 하기 때문에 가격대는 매우 높은 편에 속합니다.
가격이 초고가 인만큼 타깃은 ‘VVIP’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114형 마이크로 LED의 출고가는 1억 8000만 원이며,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삼성전자 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TV
사이즈 : 114형
가격 : 1억 8000만원
판매처 :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
타깃 : VVIP고객
혜택 : 85형 네오(Neo) QLED 8K 증정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114형은 국내 최대 크기입니다.
앞서 지난해 9월 LG전자가 118형 마이크로 LED TV를 북미 지역에 출시했으나 국내에는 소개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삼성이 한발 앞서서 처음으로 국내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114형 마이크로 LED 구매 고객에게 85형 네오(Neo) QLED 8K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고 하니 일단 사지 않더라도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삼성전자 국내 최대 114형 마이크로 LED TV출시, 가격 및 판매처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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