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entertainment의 소속 가수 악뮤(이찬혁·이수현)의 컴백 소식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7월 발매한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 이후 약 2년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여름 컴백을 목표로 앨범 후반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혀져, 팬들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상태입니다. 소속사 YG entertainment는 자세한 내용은 확정된 후에 말씀드리겠다고 언급하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악뮤(이찬혁·이수현)의 컴백, 팬들의 기대와 기쁨
7.25일 악동 뮤지션의 소속사 YG entertainment의 관계자 말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이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앨범 후반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악뮤의 신곡과 새 앨범으로 인해 음악 팬들은 새로운 감동과 흥분을 느낄 것이며, 음악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공개될 음악과 퍼포먼스로 더욱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음악적 성장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악뮤의 컴백은 음악 팬들에게 큰 선물이며, 이들의 노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힐링하고 즐거움을 느낄 것입니다. 이들의 음악적 도약과 활약을 기사로 작성해 드리니, 음악 팬들의 기대와 기쁨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랍니다. 악뮤의 컴백을 응원합니다!
AKMU / 악뮤 (악동 뮤지션) 은?
대한민국의 남매 혼성 듀오.'악동뮤지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으며 영어 약칭으로 AKMU를 사용했으나 2019년 9월 25일부터 'AKMU (악뮤)'로 공식 활동명을 변경했다. 둘 다 성인이 된 데다 앞으로의 음악 색깔과 메시지에 '악동뮤지션'의 한자 '아이 동'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해 '악뮤'를 더 사용하고 있다.
2012년 초부터 인터넷에 자작곡과 커버곡 영상을 올리면서 인지도가 생기기 시작했고, 그 해부터 2013년까지 진행된 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하여 우승까지 거머쥐고는 잠시 휴식을 가진 후 YG entertainment 계약했다.
악뮤는 2014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한 이후 정규 1집 '플레이(PLAY)'로 데뷔한 이후, 매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며 곡을 직접 쓰고 악뮤만의 독특한 음악 장르를 완성해왔습니다. 그들은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면서도 대중성을 잃지 않아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 왔습니다.
2016년에는 사춘기 上을, 2017년에는 정규 2집 사춘기 下와 싱글 SUMMER EPISODE를 발매하며 음악, TV, 행사, 콘서트 등 쉴 틈 없이 활동을 이어나가다가 이찬혁이 2017년 9월 18일 22살의 나이로 해병대에 자진 입대하면서 2019년 5월 29일까지 약 2년간 잠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지만 멤버 이수현은 연기, DJ, 예능, 유튜브, 음악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솔로 활동을 계속하였다. 2019년 찬혁의 제대 후 2년여 만인 그해 9월에 정규 3집 항해를 발매하였고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